한파주의보 소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18 12:00:00 수정 2004-03-18 12:00:00 조회수 5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로

어제보다 11도 정도 낮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대부분 지방에서

영상의 기온을 보이고 있고

한파주의보도 자동 소멸됐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7도에서 11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내일 오후 늦게부터나

점차 풀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한편 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는

오전중에 모두 해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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