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재 가격 폭등에 따른
관련 업체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고철 모으기 운동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 5일부터 구청 직원들과 주민들이
철강 업체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모아 온 고철과 켄류 4백여톤을
고철 수집 업체들에게 매각했습니다.
광산구는 이번 달말까지
고철 모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고철 매각대금의 일부를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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