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금 갚아라 감금 협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19 12:00:00 수정 2004-03-19 12:00:00 조회수 6

광주 동부경찰서는 선불금을 갚으로며

여종업원을 감금 협박한 혐의로

유흥업소 업주 34살 이모씨 남매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여종업원 27살 이모씨 등 두명이

선불금을 갚지 않은 채 일을 그만두자

지난 17일 밤 이씨 집을 감금해놓고

선불금을 갚으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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