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심기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19 12:00:00 수정 2004-03-19 12:00:00 조회수 5

전라남도는 식목철을 맞아

지역 특성에 맞는 테마 조림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나무 심기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군에서

임업 후계자와 주민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나무 천 6백 그루를 심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나주 영산강 환경숲과

광양 컨테이너 부두 배후 경관림 등

지역별로 특화된 테마조림을 가꿔 나갈 방침입니다.



특히 집중화와 단지화를 추진하기위해

올해 밤나무와 편백 등 969만 그루,

3천 7백 헥타르의 조림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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