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초등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33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박씨는 지난 1월초
광주 서구 쌍촌동 모 아파트 상가 3층
여자화장실에서 학원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초등학교 3학년 A양에게 옷을 좋게 입혀준다며
접근해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입니다.
박씨는 이달 초순께 같은 상가 2층 여자화장실에서 초등학교 1학년 B양을
같은 방법으로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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