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강도와 초등학생 성추행범등
강력범들이 잇따라 시민들에게 검거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불로동 모 금은방에 들어가
여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금품을 빼앗던
31살 김모씨가
때마침 범행 현장을 목격하고 달려온
사만 32살 김모씨와 격투 끝에 검거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광주시 쌍촌동에서는
미술 학원을 운영하는 38살 정모씨가
초등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해오던
33살 박모씨와 1km가 넘는 추격전을 벌인 끝에
박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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