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로 접어든데다 재개발로 수요가 늘면서
광주지역 전세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남구 봉선동의 경우
전세값이 전달에 비해 10% 올랐고
서구 화정동은 매물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전세값이 매매가의 80%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는 주거 환경 개선등 재개발 사업으로
아파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전세물량은 부족한 때문입니다
한편 광주지역 재개발로 이사요인이 생겨난
가구는 7천 2백여세대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 공급될 아파트는 8천 2백여세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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