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앞에서 백색 가루가 발견돼
경찰과 군부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광주시 봉선동 모 초등학교 앞길에서
백색 가루가 뿌려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군부대는 백색 가루가
탄저균일 가능성에 대비해
차량을 통제한 뒤 제독 작업을 벌였지만,
다행히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석회 가루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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