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이 상처를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40분쯤 영광원자력발전소 옆
방파제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신음중이던 수달을 조모씨가 발견해
동물병원으로 옮겼으나 오늘 아침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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