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발견된 수달 치료중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21 12:00:00 수정 2004-03-21 12:00:00 조회수 4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이 상처를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40분쯤 영광원자력발전소 옆

방파제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신음중이던 수달을 조모씨가 발견해

동물병원으로 옮겼으나 오늘 아침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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