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35살 김모씨 등 2명과
이들에게 필로폰을 공급한 42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월 15일 박씨로부터
시가 백만원어치의 필로폰을 구입한 뒤
수차례에 걸쳐 투약하고,
노래방 도우미에게 몰래 먹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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