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모든 시정 업무가
오늘부터 상무 신청사에서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청사 이전 작업이
어제까지 끝남에 따라 오늘부터는
신청사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사에는 시 본청과 시의회 외에도
그동안 따로 떨어져있던 지하철건설본부와
상수도사업본부, 건설관리본부 등이 함께
입주해 있습니다.
또 청사 안에 탁아방과 서점, 여행사 등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돼있으며,
울타리가 없는 청사 앞 광장은 시민들에게
개방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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