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이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수능 교육방송의 원할한 청취를 위해 인터넷
전송속도를 대폭 증강하겠다고 밝히고 있으나 현실과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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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전남본부에 따르면 도교육청이 발표한
고등학교 10Mbps,초,중학교 2-10Mbps급의
인터넷 통신속도 증강을 위해서는
도서지방 한곳의 장비교체에만 수십억원이
드는등 천문학적인 액수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성방송과 함께 실시하는 인터넷
강의의 경우 대폭적인 장비보강이 이뤄지지
않는한 서버 동시접속에 따른 문제점등
정상적인 수업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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