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전기원 노조 조합원들이
오늘 한전 전남지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고용안정과 생존권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전기원 노조는 배선 공사를 하는 업체들이
무자격자를 고용하거나
자격자의 명의만 빌려놓고 공사를 하는 바람에
전기 관련 기술자들의 고용 안정과 생존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공사 발주기관인 한전이
배선 공사 업체들의 고용 실태를
엄격하게 관리감독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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