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랑의 티켓제' 올해도 시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22 12:00:00 수정 2004-03-22 12:00:00 조회수 4



광주시가 공연예술 작품 티켓 구입비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랑의 티켓제를 올해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사랑의 티켓제는 시가 문화수도 육성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제도로

음악.연극.무용등의 공연 티켓을 구입할 경우 시 부담으로 액면가 5천원인 학생권은 3천원,

만원인 일반권은 5천원을 각각 할인해 주는

제돕니다.



사랑의 티켓으로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은

예총광주시연합회가 선정한 작품으로

제한 됩니다.



티켓판매처는 시내 충장서림, 삼복서점, 25시 음악사, 시청복지매점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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