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경비 관리 공간 없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22 12:00:00 수정 2004-03-22 12:00:00 조회수 4

광주시 신청사를 관리하는 경비 근무자들의

쉼터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5층 본관과 18층 별관에

각 실과를 이전했으나

청사를 경비 관리하는 근무자들의 공간은

마련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옛 시청에서 주차관리와

정문 출입 관리를 해왔던 경비 근무자들이

옷을 갈아입고나 쉴곳을 찾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청사 경비 관리를 맡고 있는 직원들은

1일 3교대로 근무하고 있는 중이어서

불편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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