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의 지도부가
탄핵 사태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해 지역 민심 파악에 나섭니다.
열린 우리당의 김근태 원내 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10여명은
오늘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또 송정 5일장 방문과 기자 간담회,
지역 원로와의 대화 등을 잇따라 갖고
지역 민심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날짜에 맞춰 이뤄지는
열린 우리당의 이번 광주 방문은
4.15 총선을 민주 대 반민주의 구도로
치르겠다는 전략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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