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채취중 2명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22 12:00:00 수정 2004-03-22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후 3시반쯤

고흥군 동일면 소영마을 앞 해상에서

5톤급 형망어선이 침몰하면서

배에 타고 있던 고흥군 포두면 62살 신모씨등

여자 2명이 물에빠져 숨졌습니다.



해양경찰은

바지락을 채취하기 위해

어구를 바다에 내린채 저층을 끌다

장애물에 걸려 배가 기울면서

전복한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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