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화재로 70대 노파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22 12:00:00 수정 2004-03-22 12:00:00 조회수 4

어젯 밤 10시쯤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평화마을

44살 양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방에서 잠자던

양씨의 어머니 72살 오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개밥을 끓이기 위해 아궁이에

불을 지폈다는 양씨의 진술로 미뤄

아궁이의 불씨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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