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10시쯤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평화마을
44살 양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방에서 잠자던
양씨의 어머니 72살 오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개밥을 끓이기 위해 아궁이에
불을 지폈다는 양씨의 진술로 미뤄
아궁이의 불씨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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