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중에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이 잇따라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 밤 10시 30분쯤
광주시 농성동 모 초등학교 부근에서
38살 정모씨의 승용차등
주차 차량 11대의 유리창이
둔기에 맞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차량에서
도난된 물품이 없는 것으로 미뤄
누군가 술에 취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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