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차량 11대 잇따라 파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23 12:00:00 수정 2004-03-23 12:00:00 조회수 4

한 밤중에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이 잇따라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 밤 10시 30분쯤

광주시 농성동 모 초등학교 부근에서

38살 정모씨의 승용차등

주차 차량 11대의 유리창이

둔기에 맞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차량에서

도난된 물품이 없는 것으로 미뤄

누군가 술에 취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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