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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문을 여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정원을 확보하지 못해
업무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내일
광양시 옛 광양군청사에서 개청식을 갖지만
현재 정원 158명 가운데
70여명만 확보된 상탭니다.
이는 여수와 순천, 광양 등
경제자유구역청에 포함된 지자체에서 15명씩
45명이 전남도로 전입,발령을 받아야 하는데
전남도가 발령 준비를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30명선으로 예정된
외부 인력도 아직 뽑지 못한 상태여서
적어도 2주 이상은
업무 공백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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