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시운전 차량 등을 훔친 혐의로
39살 임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14일,
광주의 한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시운전을 하겠다며
그랜져 승용차를 건네받은 뒤
그대로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9일에는 길가에 세워진 남의 승용차가
자신들의 차량인 것처럼 속여
열쇠 수리공을 통해 새 열쇠를 맞춘 뒤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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