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금은방에 침입해
강도짓을 벌였던 일당은 인터넷을 통해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광주시 불로동 모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 45살 구 모씨를 흉기로 찌른 뒤
금품을 털려한 혐의로
25살 전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전씨는 이미 구속된 31살 김 모씨와
인터넷 모 사이트에서 만나 강도행각을
벌일 것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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