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혼자 사는 여성에게 접근해 결혼을 미끼로
억대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소태동 54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50살 김 모여인에게 접근해 결혼하자며
성관계를 맺은 뒤 이를 미끼로
모두 5차례에 걸쳐 1억 7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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