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사들이 대통령 탄핵사태와
부패정치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국교직원노조 광주지부는 오늘
시국선언을 통해 16대 국회가
부패정치에 대한 국민심판을 모면하기 위해서
대통령 탄핵을 추진했다며
탄핵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사들은 또 부패와 무능으로 점철된
16대 국회가 오히려 탄핵대상이라며,
부패정치 청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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