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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론의 본격적인 도입으로 서민들의 집
마련이 좀 더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모기지 론을 활용할때에는 상환 조건과 대출 기간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보도에 이강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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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터 시작되는 모기지론은 국민은행과
농협등 9개 금융회사에서 취급합니다
조건은 연리 6.8%로 최장 20년 동안 빌릴 수
있습니다
집값의 최대 70%, 2억원 까지 빌릴 수 있기
때문에 주택 자금의 3,40%만 준비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집니다
이들 9개 금융회사를 제외한 나머지 은행들도
비슷한 상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조건이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잘 살펴보면
좀더 안정적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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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대 아파트를 일반 아파트로 전환할때
모기지론을 이용하면 금리와 기간 면에서
상환 부담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기지 론을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이
만 20세 이상 무주택자나 1주택 소유자로
한정됩니다
또한 아파트 계약금이나 중도금을 내는데는
모기지 론을 이용할 수 없고
1가구 1주택자가 모기지론으로 새 주택을
구입하면 기존 주택을 1년 안에 매각해야하는
조건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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