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개통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시내버스 노선 개편 작업은 지지부진합니다.
광주시는 지난 달 11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관련해
최종 공청회를 개최한 이후 한 달이 넘도록
최종 노선 개편안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가
주민 민원과 시내버스 업체의 사정만을
지나치게 의식해 소신있는 행정을 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빠르면 다음 달 20일
지하철을 개통할 예정이어서
버스노선 개편이 마무리되지않을 경우
지하철 운영에도 적지않은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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