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 당숙모 협박 돈 뜯어낸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24 12:00:00 수정 2004-03-24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친 자식처럼 자신을 돌봐주던 당숙모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온 혐의로

38살 차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차씨는 지난 23일

당숙모 76살 김모씨를 찾아가

3만원을 뜯어내는 등

3년동안 당숙모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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