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바다로 추락 운전자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25 12:00:00 수정 2004-03-25 12:0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여수시 국동 모 제빙공장앞 도로에서

38살 임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로 떨어져

임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임씨의 차량이

갑자기 바다로 돌진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임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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