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광역.기초의원들의
민주당 탈당이 잇따라
다양한 정치지형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VCR▶
화순군의회 문팔갑 의장등 의원 14명은
오늘 민주당 지도부가
당의 정체성을 상실시키고
구속된 박주선 의원을
정치희생양으로 방치했다며
민주당을 전원 탈당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는 같은 이유로
보성군의회 의원 12명이 전원 탈당했습니다
이밖에 해남과 완도,진도등에서도
일부 기초의원들이 탈당해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는등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열린우리당,무소속후보 중심으로
지방의원들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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