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후문 '청년문화의 거리'로 조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25 12:00:00 수정 2004-03-25 12:00:00 조회수 5

전남대학교 후문 일대가

'청년문화의 거리'로 조성됩니다.



광주 북구청은

상점의 난립으로 특성을 잃어가는

전남대 기숙사에서 북구청까지

전대후문앞 거리를

청년문화의 거리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북구청과 전남대는 이 일대에

야외공연장과 전시문화 공간, 가로공원 등을

조성하는 한편, '걷고 싶은 길'과

'아름다운 간판설치'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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