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역작업 크레인 전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25 12:00:00 수정 2004-03-25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전 10시25분쯤

여수 신항에 정박중인

4천8백톤급 중국 선적 화물선에서

합성수지 하역작업을 벌이던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작업중이던 크레인 기사 30살 이모씨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복된 크레인이 중국 화물선을 덮치면서

선체 일부가 파손되고

연료탱크에 있던 경유가 화물칸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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