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를 맞아 유행성 독감환자가 크게 늘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라남도 보건당국은
전국에서 발생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이달 들어 3.34명으로 증가해 어제 날자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최근 일교차가 커진데다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자의 면역력이 약해져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