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생활용품을 대량으로 훔쳐 팔아넘긴 혐의로
37살 최 모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해 8월 19일
광주시 북구 일곡동 도롯가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에서 세제 30상자와 칫솔 5상자 등
천만원어치의 생활용품을 훔쳐
자신들의 화물차에 싣고가 팔아넘긴 혐읩니다.
이들은 또 지난해 10월
이미 붙잡힌 38살 노 모씨등 2명과 함께
휴대전화 대리점 7곳을 돌며 2억원 가량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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