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차떼기'로 훔친 3명 체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26 12:00:00 수정 2004-03-26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생활용품을 대량으로 훔쳐 팔아넘긴 혐의로

37살 최 모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해 8월 19일

광주시 북구 일곡동 도롯가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에서 세제 30상자와 칫솔 5상자 등

천만원어치의 생활용품을 훔쳐

자신들의 화물차에 싣고가 팔아넘긴 혐읩니다.



이들은 또 지난해 10월

이미 붙잡힌 38살 노 모씨등 2명과 함께

휴대전화 대리점 7곳을 돌며 2억원 가량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