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남지사는
무등산 장불재 일대에서 방송 중계소까지
다음달부터 지중화 공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11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공사를 통해
60여개의 전신주가 철거되면
무등산 늦재 삼거리에서 정상까지
전신주가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한전은 지난해 7월부터
늦재 삼거리에서 공군부대까지 7.8Km 선로도
지중화 작업을 벌여
360여개의 전신주를 철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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