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총선을 앞두고
오늘부터 부재자 신고가 시작됩니다.
광주전남 시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에 직접 투표소를 찾을 수 없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31일까지 닷새동안
시군구청과 읍면동사무소에서
부재자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재자 신고 대상은 3월 31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지를 떠나
4월 15일까지 돌아올 수 없는 유권자로
대학생과 군인,교도소 재소자 등이 포함됩니다.
선관위는 특히 부재자 가운데
직접 투표소에 나올 수 없는 경우에는
집이나 병실에서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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