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다니엘 리오스가 시범경기 다승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VCR▶
리오스는 어제 열린 SK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을 5안타 2실점으로 막아내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아는 리오스의 호투와 2타수 1안타 2타점을 올린 김경언의 호타를 앞세워 시범경기 8승째로 단독 1위를 질주했고 리오스는 시범경기에서만
3승째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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