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소비자들이 느끼는 생활 형편이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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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광주 전남 지역 370여개 가구를
대상으로 벌인 1/4분기 소비자 동향 조사에서
6달전과 비교한 현재 생활 형편 지수는 74로
지난해 4/4 분기와 같은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이 느끼는 생활 형편이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앞으로 생활 형편이 나아질 것인지를 묻는 "생활 형편 전망 지수"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돼 광주 전남 지역 소비자들은 앞으로도
생활 형편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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