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도박판에서 돈을 잃자 일행을 흉기로 위협해
수백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38살 이 모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해 말
광주시 광천동 모 여관에서
업주 41살 김 모씨 등과 속칭 '바둑이' 도박을 벌이던 중 돈을 잃자 김씨를 흉기로 위협해
3백만원을 빼앗고, 강제로 350만원짜리
차용증서를 쓰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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