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부 금액이 소액인 면허세가 걷히지 않아
자치단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각종 면허 소지자에 대해
5천 5백 40건, 1억 천 9백만원의 면허세를
부과했으나
이가운데 60%만 징수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면허세 징수가 저조한 것은
만 2천원에서 4만 5천원까지
5종류로 나눠져 있으나 금액이 소액인데다
5% 가산세 부과외에 강제조치가 없는
때문입니다
또 면허 소지자가 면허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폐업 신고를 해야 하는데도 휴업 상태로 나둬
자치단체는 1년에 한번씩, 갱신된것으로 보고 세금을 부과하고 있는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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