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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시대를 맞아
광주역이 신역사 준공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태어났습니다.
초현대식 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은
보다 편안한
철도여행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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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짜자작..."
30년 넘게 광주를 드나드는 관문이 되어 온
광주역이 웅장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역사 중앙 위쪽에는 원형 조형물을 얹어
태양과 인간이 하나되는
광주시의 로고를 형상화했습니다.
남쪽 정문과 북쪽 후문을 잇는
고가도로를 설치해 주민불편의 해소는 물론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다음달 1일 고속전철 개통을 앞두고
에스컬레이터 등
고객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됐습니다.
◀INT▶ 광주역장
초현대식 시설로 단장한 광주역에는
오전 5시 20분 서울행 열차를 시작으로
하루 16차례 고속열차가 드나들게 됩니다.
특히 서울 용산과 광주역 잇는
직통 고속열차도
매일 한 차례씩 운행됩니다.
고속철도 시대를 맞아
산뜻한 모습으로 단장된 광주역,
문화와 예술의 도시 광주를 알리는
관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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