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이 임박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학생 들의
정치적 무관심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대학교 총학생회에 따르면
최근 투표권을 가진 재학생
천6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8.1%인
794명만이
이번 총선에서 '투표를 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모르겠다'고 응답한 학생은
456명으로 27.7%를 차지했으며
하지 않겠다'는학생도
399명으로 24.2%나 됐습니다.
투표를 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가 57%로 가장많았으며
특별히 지지하는 정당이 없어서'라고 응답한
학생이 43.1%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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