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침입 상습 절도 4명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28 12:00:00 수정 2004-03-28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경남과 경기도 일대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남 진주시 상봉동 47살 김 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10일 경남 사천시 사천면

36살 정 모씨의 집에 들어가

다이아몬드 반지 등 귀금속 4백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3천여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훔친 귀금속을 광주지역 금은방에

내다팔려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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