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대해 '1사 1담당제'를 통해
원자재 수급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1.4분기에 도내 천505개 업체를 대상으로
원자재 수급상황 등 1일 현장 체험 결과를
오는 4월 9일까지 제출토록 했습니다.
또한 수렴된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반드시 해당 업체에 통보해 정책의 신뢰성을
유지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1사 1담당제는
도내 중소업체들을 대상으로
1일 현장체험을 통해 자금과 각종 기술 지원 등 애로 사항을 수렴해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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