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도박판을 열지 않는다며
도박판 운영자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39살 안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 등은
지난 1월, 목포 강동시장에서 열린
윷놀이 도박판에서 돈을 잃은 뒤
도박판을 다시 열라는 요구를 듣지 않는다며
36살 문모씨를 승용차로 납치한 뒤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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