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길가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혐의로
26살 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25일 밤
광주시 신창동 주택가에 세워져있던
45살 고모씨의 차량 안에서 휴대폰을 훔치는 등
최근 1년동안 백여차례에 걸쳐 5천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한씨는 훔친 금품으로
스포츠 카와 명품 옷을 구입하는 등
사치스런 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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