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하던 중 부인 살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29 12:00:00 수정 2004-03-29 12:0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3시쯤 순천시 해룡면 상삼리

모 아파트에서 38살 조모씨가

부인 33살 김모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자신은 아파트에서 뛰어 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부부 싸움을 하던 중 갑자기 사건이

일어났다는 아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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