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인 가장,결혼식 축의금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29 12:00:00 수정 2004-03-29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예식장에서 하객들의 축의금을 훔친 혐의로

부산시 광안동 45살 백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씨는 어제 오후 광주시 치평동

모 예식장에서하객들이 붐비는 틈을 타

축의금 접수인을 가장해

축의금 42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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