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장서 고철 절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29 12:00:00 수정 2004-03-29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밤늦게 공사현장에서

고철을 훔친 혐의로 고물수집상 54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오늘 새벽

광주시 용봉동 모 아파트 재건축현장에서

철근 20Kg을 비롯해 알루미늄 샤시, 창틀 등

6만원가량의 고철을 훔쳐 달아난 혐읩니다.



경찰은 이씨가 인적이 드문 시간대를 이용해

계획적인 범행을 저지른 점으로 미뤄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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