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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방송 수능강의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강의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기대가 높은 가운데
동시접속에 따른 돌발상황등 대비책마련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은규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초급과 고급과정의 수능강의는 하루에 10편씩
인터넷으로만,중급은 하루 11편씩 위성방송후
인터넷으로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수능강의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성능과 회선,그리고 모니터등
3박자가 완벽한 준비를 이뤄야합니다.
시.도교육청은 이를 위한 기반시설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INT▶김형중과장(시정보화과)
◀INT▶곽영체과장(도정보화과)
그러나 수능교육방송 강의가 하루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시는 컴퓨터성능면에서
전남도는 회선망구축 부문에서 미흡하다는
평갑니다.
광주 K고의 경우 210여대의 컴퓨터 가운데
3/1정도는 펜티엄2로 고화질서비스나
접속폭주에 따른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YN▶
전남역시 도서벽지에 위치한 19개교의 경우
4메가비피에스에 그쳐 10메가 비피에스로
상향조정하는 두어달정도는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런가운데 시.도교육청은 기존의
인터넷방송국과 교육정보원등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INT▶김승호장학관(도교육청)
동시접속에 따른 접속지연과 끊김현상등
돌발적인 문제도 예상돼 인터넷수능강의는
일정기간의 시스템 안정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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