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경찰서는 면세유를 주지 않는다며
농협 직원에게 공기총을 쏜 혐의로
37살 구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 25일 오전,
광양의 한 농협에서
면세 휘발유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52살 최모 과장에게 공기총을 발사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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